12월 22일(금) 오후 1시 30분, 대구 으뜸병원 5층 스포츠메디칼센터에서
고등학교 운동선수 3명에게 각 200만원씩 총 6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되었습니다.
으뜸병원은 매년 운동부를 운영하는 각 고등학교의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지원해왔으며,
이성만 병원장님은 경북고등학고ㆍ영남고등학교ㆍ현풍고등학교 운동부 선수들의
부상방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하여 스포츠손상, 스포츠재활 및 체력관리 등의 내용으로
학교장 추천을 받은 우수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였습니다.
먼저, 이성만 병원장님의 인사말씀이 있었습니다.
이성만 병원장님께서는 스포츠재활 중점 병원으로서
프로스포츠 선수의 꿈을 가지고 열심히 훈련하는 학생들에게 재능기부를 하고자 하는 생각이 늘 있었으며,
그 생각을 실천하고자 운동부를 운영하는 학교들과 업무 협약을 맺었고,
꿈을 위해 열심히 달려 나가고 있는 운동부 선수들이 우수한 프로선수가 되길 바란다고 말씀하시며
장학금 수여의 목적과 취지 및 선수들을 격려하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경북고등학교 야구부 우수 선수
영남고등학교 테니스부 우수 선수
현풍고등학교 축구부 우수 선수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들은 장학금을 주신 이성만 병원장님께 감사하며
믿어주신 만큼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또한, 경북고등학교 우수선수로 추천 받은 정희찬 학생은 이성만 병원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정성껏 써 내려간 손 편지로 마음을 표현해주어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으뜸병원은 어깨, 무릎, 스포츠재활 정형외과 중점 병원으로
삼성라이온즈, 대구FC프로축구단, 한국가스공사 농구단 공식지정병원으로
많은 국가대표 및 프로선수들이 스포츠 건강검진과 스포츠 재활을 위하여 으뜸병원을 찾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